안녕하십니까.
저는 삼육대학교, 명지전문대학교, 수원과학대학교, 동서울대학교, 한서대 항공외국어학과에
합격하게 된 신○윤입니다. 키 169cm  몸무게 51kg  내신 4점대 후반 입니다.

처음에는 부모님의 권유로 객실승무원이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지만
여행을 통해 다양한 가치를 쌓아 나갈 수 있고, 기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누군가의 안전을 도맡는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와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소수 정예, 많은 인원의 학생이 오지만 수업만큼은 소수 정예를 통해서 수업이 진행되며
담임선생님이 한 명씩 케어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월말평가입니다.
실제 대학교에서 수업을 하고 계시는 교수님들을 통해 모의면접을 진행하니 좀 더 대학 면접에 임한다는 느낌으로
생동감 있게 수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삼육대에서는 생기부 관련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꼬리 질문이 많이 나왔고 면접 전 생기부를 꼼꼼히 확인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은 8분 정도 봤고 교수님 2명과 저 혼자 들어가 대면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서 이 꿈이 나와 맞는지 고민하곤 했지만
계속 모의면접을 통해 수업을 듣고, 부족한 부분들을 집에서도 연습해 나갔습니다.
담임선생님께서도 자주 봐주시다 보니 변화하는 모습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며 자신감을 키웠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꼭 포기하지 마시고 열심히 연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