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육대학교, 한서대학교 학생부교과1전형으로 합격한 395기 최○서 학생입니다!
키 165cm  몸무게 54kg  내신 3.0 (한서기준 2.5) 입니다.

항공과 입시는 고3 3월 말부터 학원을 다니면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고3 이라는 입시 막판이 되다 보니 전부터 꿈꿔왔던 승무원이라는 꿈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에
항공과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학원을 알아보던 중 높은 합격률을 가지고 있던 ABC를 최종적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모의면접으로 이루어지는 수업으로 실전 감각을 익히고 선생님들의 꼼꼼한 피드백으로 짧은 시간에
부족한 부분을 효율적으로 보완할 수 있었습니다!!

한서대학교 면접장의 분위기는 따뜻했습니다. 3분의 교수님 모두 웃는 얼굴로 면접 보는 친구들 답변에 귀 기울여주셨고
여자친구들 같은 경우는 다리를 한 번 보셨습니다. (다리 붙는지 확인한 거 같아요)

저는 늘 눈웃음이 부족하다는 피드백을 많이 받아와서 자연스럽게 웃으려고 거울을 보면서 눈웃음도 많이 연습했고
어울리는 미소를 찾고 난 다음에는 거울을 보지 않고 영상을 찍어가면서 미소 유지를 하려는 노력을 해왔습니다.
면접 전에는 아무래도 멘탈이 흔들릴 수밖에 없다 보니 감정적으로 불안에 떨기보다 이성적으로 준비해왔던 답변을 한 번이라도 더 읽고 가려고 노력했습니다.
준비를 늦게 한 편이라서 준비하는 기간 동안 심리적으로 많이 흔들렸지만 그래도 저처럼 남은 시간 동안 노력 많이 하시고
멘탈 관리와 수업 열심히 들으면서 후회 없이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