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수시1차에 인하공전, 연성대, 명지전문대, 배재대 합격한 424기 전○은입니다.
키 161cm  몸무게 48kg  내신 5.0 입니다.

중학교 때 친구랑 한 비행기에서 조종사, 승무원을 같이 꿈꿔오다
고3 8월 말에서야 시작을 했습니다.

소수 정예로 수업하고 담당 선생님이 옆에서 봐주시는 게 가장 좋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모의면접 수업입니다.
즉각적인 피드백으로 보완할 점을 계속 수정했고 담당 샘과 1:1로 이야기하면서 자신감도 얻어 갈 수 있었습니다.

합격한 고사실은 기억이 안 나지만 가고픈 나라, 좌우명, 항공산업 기사 질문을 받았고 제 경험을 넣어 답변해 가장 자신 있었습니다.
분위기는 차가울 줄 알았지만 앞에 계신 교수님들께서 계속 웃어주셔서 편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남들보다 늦게 시작했기에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많은 시간을 투자해 연습했고 답변 내용도 차별화 있게, 말할 때는 무조건 자신감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임팩트 있는 본인만의 경험을 넣어 자연스레 이야기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