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등학교 3학년 12월 중순부터 면접 준비를 시작하였고 정시로 인하공전에 최초합한 김○은입니다.

비행기를 타고 다른 나라, 다른 도시를 여행할 때 큰 설렘을 느낄 수 있었고
일하면서 여행을 다닐 수 있다는 점이 저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와 승무원이라는 직업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소수 정예라는 점이 학생들을 세세하게 케어해줄 수 있을 것 같다는 믿음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모의면접 수업에서 가장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기본 질문뿐만 아니라 준비해 보지 못한 질문, 전년도 또는 수시 1, 2차 기출 질문들을 받아볼 수 있어 다양한 답변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긴장을 많이 해서 100의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지만 긴장한 만큼 자신감 있게
환한 미소로 면접에 임해서 합격이라는 결과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늦게 시작했던 만큼 항공과 면접은 생각보다 적응도 되지 않고 준비할 것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학원에서 배운 것을 집에 가서 당일 복습하고 자신과 가장 어울리는 미소가 무엇인지 찾는 등 면접 준비에
최선을 다하면 분명 교수님들께서 간절함과 노력을 알아봐 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원하는 학교에 합격하길 응원합니다!  파이팅!